[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19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회장 오홍식)가‘희망 천사의 선물’장학사업으로 난치병학생 생계비 6천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갖는다.

대한적십자사‘희망 천사의 선물’은 희망천사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 후원금으로 마련되며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도내 학생을 대상으로 6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