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인 이규현 코치의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가 불거지면서 가수 겸 배우 손담비에 대한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하차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 1부(부장검사 손정숙)는 지난달 중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이규혁의 동생이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현 코치를 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