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으로 부산, 울산, 포항 등 지자체가 피해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KBS 뉴스특보 대체 편성으로 인해 일부 방송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KBS는 “14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뉴스특보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재난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