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탑승 집회를 재개해 서울 지하철 2호선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전장연은 19일 오전 7시57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지하철에 탑승하며 집회를 시작했다. 이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해 국회의사당역까지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