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격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7일 오전 11시 제주시 노형동 애향공설묘지에서 재제주 2만 3,000명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들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22년 제주지구 이북도민 합동망향제'에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현 부지사, 김기찬 황해도지사, 노현규 제주지구이북도민연합회장, 송훈 이북5도 제주사무소장을 비롯해 150여 명의 이북도민 및 북한이탈주민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