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와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논산의 국방 자원을 중심으로 충남 남부권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국방산업 육성 공공기관을 논산으로 유치하는 데에 합심하겠다는 뜻을 담은 결의안을 채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16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선 8기 1차년도 제1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 공유, 시군별 현안 및 건의사항 논의, 결의안 퍼포먼스의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