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은 가을을 맞아 빅데이터전문가 등 다양한 자격증 과목들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교검 측에 따르면 교육, 예술 등 분야별 다채로운 자격증 취득 과정이 준비돼 있어 원하는 과목을 여러 가지 선택해 볼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법적 효력이 적용돼 취업기관은 물론 역량을 강화하고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다양한 계층들에게 도움될 수 있다. 또한 수업은 모바일로 진행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