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만에 만난 시진핑-푸틴]

서방과 대치중인 중국과 러시아 정상들이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7개월만에 처음으로 직접 만나 양국간 협력을 약속했지만 겉으로 드러난 모습과는 달리 외교적 성과는 미미했고 오히려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미묘한 간격까지 벌어지면서 앞으로의 중러관계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