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16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가 ‘금융 총파업’을 시작한 가운데 금융노조원 전체 중 약 10%가량의 인원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중은행 직원들의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대부분의 시중은행 일반 영업점들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금융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