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순찰 중이던 20대 여성 역무원이 흉기에 찔려 살해되는 참극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 A씨(31)가 피해자를 평소 스토킹해 온 직장 동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은 스토킹 혐의 등에 대한 법원의 선고(15일)를 하루 앞둔 시점에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