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17회 제주포럼이 ‘지구촌 생명공동체 복원’이라는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되도록 제주에 모인 세계의 집단지성들이 뜻을 모았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자연을 존중하면서 인류의 생존권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지구촌 운명체를 복원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책임이라는 것을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서 분야별 국내외 최고 전문가 및 석학들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