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는 14일 오후 4시 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와 네 번째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모든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 이재문 회장(삼양소규모노인종합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 이평현 부회장(내친구가사는집 자미성),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 양지연 회계이사(제주평화양로원),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 신성조 서기이사(제광원) 등 6명이 참석해 시설 종사자들의 인권증진 방안과 애로사항 등 시설운영에 대한 현안들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