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수산초등학교는 9월 14일 유치원 원아들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CFI에너지미래관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미래의 에너지 자원으로 꼽히는 신재생에너지 전시·학습 공간인 제주CFI에너지미래관을 찾은 학생들은 제주도에서 시행 중인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미래형 에너지 도시 모델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탄소없는 제주’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참관하면서 탄소 없는 제주를 위해 어린이들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