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 활용 중학생 대상 소규모 맞춤형 대학생 멘토링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대학생 인적 자원을 활용한 비대면 소그룹 맞춤형 학습인 『대학생 멘토링 제주랜선야학(夜學)*』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학생 멘토링 제주랜선야학(夜學)』은 2022년 6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운영됐다. 멘티는 도내 중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림중 외 13개교 7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학습동기는 있으나 학습경험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거나 자기주도학습역량 강화가 필요한 학생들이 다수 참여했다. 멘토는 제주대학교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29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