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바다에서 익사한 채 발견된 러시아 극동·북극개발공사의 이반 페초린 상무이사. 페초린은 1월 말부터 극단적 선택이나 설명할 수 없는 사고로 사망한 러시아 유명 기업인으로 9번째이다. [사진 출처 : CNN]

러시아 극동·북극개발공사의 이반 페초린 고위 임원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숨진 채 발견돼 최근 러시아 임원들 사이에서 의문의 죽음이 잇따르고 있다고 CNN이 14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