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대반격…러군 밀어내고 격전지 수복 파죽지세]

러시아를 상대로 대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가 수복 지역을 파죽지세로 늘리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심야 화상 연설에서 “9월 들어 오늘까지 우리 전사들이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에서 6천㎢ 이상을 해방시켰다”며 “우리 군의 진격은 계속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