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영천시의회가 13일 市체육회 시민체전 추경 예산 10억원을 삭감 하면서

- 박봉규 市체육회장, "앞으로 시민체전 예산 필요 없다." 발끈

- 체육회장들, "시민화합 저해하고, 시민위에 군림하는 의회는 각성하라" 성토

- 의회, "체전 1개월 남겨놓고 10억 시민체전, 시기 촉박, 졸속 대회 우려, 내년 본 예산으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