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14일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와 우호협력 합의문 체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미국 메릴랜드주가 경제, 농업, 문화예술, 교육, 관광, 미래산업, 국제통상 등 분야별 교류 활성화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오영훈 지사는 14일 오후 6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오션뷰에서 래리 호건(Larry Hogan) 메릴랜드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우호협력 합의문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