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UAM 미래 친환경 신산업으로 육성, 15분 생활권 조성과 육지 연결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에서부터 ‘미래 모빌리티(UAM) 시대’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SK텔레콤으로 구성된 ‘제주형 도심항공교통(J-UAM)’ 드림팀이 14일 오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2025년 국내 최초 UAM 상용화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