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에 이동 빨래방 차량을 제공하며 태풍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곡성군에서는 올해부터 ‘건강․행복 플러스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행복빨래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취약 계층에게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문 빨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