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기획공연으로 글로벌 평화 도시 연대 「제주·오스나브뤼크 평화 교류 음악회」를 9월 17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평화 도시 연대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도하여 유럽의 평화 도시 독일 오스나브뤼크, 프랑스 베르됭과 구성한 국제 협의체이며, 이번 음악회는 제주포럼 참가차 방문한 독일의 오스나브뤼크 시립극장 성악가와 제주의 음악인들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