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새벽시간 술에 취한 상태로 바다에 빠진 40대 남성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14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4분께 목포시 동명항에서 A씨(40대, 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