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이 실화라고 알려진 가운데 조봉행 근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수리남’은 한국 마약상이었다가 남미의 작은 국가 수리남으로 도피해 해외 마약상이 된 전요환(황정민)과 그를 잡는 국정원 요원(박해수)의 작전에 투입된 민간인 사업가(하정우)의 이야기를 담은 6부작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