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아침과 저녁은 서늘한 날씨의 가을 기온이 되었으나 한낮의 차 안은 아직 여름 못지않게 더운 날씨이다. 차 안의 온도가 높다 보니 차 안에서 음료수를 먹고 남겨놓은 페트병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시기이다.

운전자들은 보통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페트병 음료를 선호한다. 먹고 남은 것은 주차하고 나서 갖고 내리는 사람도 있으나 승차 시에 다시 먹으려고 차 안에 두고 내리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