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4·3평화공원에 ‘승화와 확산·교류영역’을 조성해 희생자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4·3평화공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4·3평화공원 하부대지(176,000㎡)에 총 사업비 258억 원(국비)을 투입,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