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4·3 세계화 및 지구촌 평화공동체 복원 등 제안 예정 관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인류를 위협하는 ‘신냉전’ 갈등 기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흐름 속에서 세계적인 집단지성들이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 모여 지구촌 평화 해법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을 펼친다.

제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갈등을 넘어 평화로: 공존과 협력(Beyond Conflict, Towards Peace: Coexistence and Cooperation)’을 주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