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내 수영장 설치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센터 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혁신도시 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복합공간을 확보하고자 총사업비 299억 원을 투입하여 건립된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2020년 10월에 착공하여 지난 5월 준공됐으며, 수영장, 어린이집, 사무공간 등이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