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로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에서 성기훈을 연기한 이정재가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