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보(41)가 마약을 투약한 채 거리를 돌아다닌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1일 SBS '8뉴스'는 이상보가 비틀거리며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