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주민 여객선 이용료 부담 경감, 도서민 생계안정 및 삶의 질 향상 도모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에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추자-제주노선 여객선을 이용하는 추자도민의 경우 단돈 천원만 지불하면 제주 뭍나들이 할 수 있도록 교통이용 여건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추자 주민인 경우 여객선별 운임에 따라 5,000원에서 6,000원을 부담하여 여객선을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