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임세령이 에미상 레드카펫에 손을 잡은 채 등장해 화제다.

12일(현지시각)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을 앞두고 레드카펫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