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터빈 발전기가 정지된 신고리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원자로를 8일 오후 17시에 수동 정지하고 당초 14일 착수하기로 예정된 계획예방정비를 앞당겨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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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터빈 발전기가 정지된 신고리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원자로를 8일 오후 17시에 수동 정지하고 당초 14일 착수하기로 예정된 계획예방정비를 앞당겨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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