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추석연휴 아동양육시설 찾아 시설 종사자‧아이들과 소통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다른 지역에서 보육원 출신 청년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비극이 잇따르자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10시 30분 제주시 소재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입소아동들과 간식을 먹고 가면꾸미기를 함께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