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길었던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어느덧 풍요로운 가을과 함께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추석 연휴에도 화재는 발생하며, 특히 가족과 친지들이 많이 모이는 연휴기간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대형화재로 확산 될 수 있다. 최근 5년간 전남에선 추석 연휴 기간 총 145건의 화재가 발생, 6명의 인명피해와 7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