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8일 민생 안정과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정책공조 합의문을 발표하고, 민생버팀목 맞춤형 예산 등 6개 의제에 대해 공동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제주도와 도의회는 오후 4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상설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민생회복을 위한 내년도 국비예산 공동 대응 ▲제주 특별자치 강화를 위한 행정체제 개편 협력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지방의회 독립성, 자율성 부여 등 선도적 제주의회상 구현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공동노력 등에 긴밀한 정책 공조를 약속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