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백장군갤러리에서 2022년 세 번째 기획공모 선정전으로 민병훈 작가의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리라」를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영화감독에서 미디어 아티스트로 변모한 작가가 수년간 다녔던 제주의 바다와 숲을 카메라로 담아낸 신작 영상 작품 7점을 크게 다섯 섹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