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프로그램‘도란도란 옛이야기 보따리’를 지난 9월 7일 대정노인대학에서 개강했다.

고능수, 조은정(동화구연가) 강사의 지도로 책을 함께 읽고 책과 연계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대정노인대학과 안덕노인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 15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