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김정문화회관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두 번째 공연으로 오는 9월 17일 ‘트리오 디오’와 ‘제주 앙상블 준’의 「여름의 끝을 잡고」를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트리오 디오’는 제주 출신의 피아니스트 송희라,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온, 첼리스트 박소현으로 구성된 트리오로, 제1회 제주국제실내악콩쿠르에서 3위 입상,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제주창작음악제 등 다양한 연주 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