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해녀문화축제'와 '2022 서귀포문화재야행'이 칠십리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귀포문화재야행은 지난 6월 천지연유원지 일원에서 첫 번째 행사를 진행했으며, 두 번째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칠십리야외 공연장과 새연교 일원에서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設)·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의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