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누리소통망(SNS)과 배달어플을 중심으로 부정식품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 10건(거짓표시 7건, 미표시 3건), 식품위생법 위반 1건(유통기한 경과식품 보관․진열),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1건(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총 1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에서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망 맛집 3개소, 배달어플 상위랭킹 업체 6개소, 일반음식점 2개소, 정육점 1개소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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