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AP/뉴시스] 리즈 트러스 영국 신임 총리가 6일(현지시간) 런던의 총리관저(다우닝가) 앞에서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트러스 총리는 임기 첫날 첫 흑인 재무부 장관과 첫 여성 부총리를 지명하는 등 주요 내각 인사를 단행했다. 2022.09.07.

리즈 트러스 신임 영국 총리가 6일(현지시간) 함께 내각을 이끌 장관들을 지명했다. 내각의 주요 자리를 보수당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한 측근들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