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전국 최하위 수준의 건강지표를 개선하기 위하여'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프로젝트‘서귀포시 비만율 1% 낮추기’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서는 작년 11월부터 전문가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련부서 TF팀(16개부서) 및 자문단 구성, 유관기관 회의 등을 통해 건강지표 개선을 위한 협력기반을 마련하여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