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고위험군(주민등록 불일치자, 외부접촉 기피자 등) 집중 확인 조사를 실시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귀포시는 올해에만 3차에 거쳐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단전, 단수, 4대 보험 체납 등의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복지사각지대 2,111가구를 발굴했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