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7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군청 농업지원과, 고군면, 농협중앙회 진도군지부, 군부대 등 50여명이 참여해 태풍으로 벼 도복 피해를 입은 고령 농가의 피해 복구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