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과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서귀포시지부이 협업하여 제작한 「할망마당」이 지난 4일 '제3회 양평힐링영화제'에서 연기 부문 인기상 고임생 해녀, 연기 부문 인기상 김하월, 촬영 부문 기술상 임완우 조감독, 작품 부문 장려상 한영남이 4관왕을 차지했다.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해녀 문화가 지난 2년 연속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양평힐링영화제'에서 인기상과 촬영상, 작품 장려상을 동시에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