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백혈병으로 투병 중에도 한국 문화를 알리던 호주 출신 유튜버 '호주사라'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

5일 유튜브 '호주사라' 채널에 '호주사라 HojuSar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