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의 명절과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특별히 마련된 것으로 서귀포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 30가정을 초대하여 9월 8일 추석음식인 송편과 전 등을 자녀와 함께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