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추석연휴에 평소보다 서귀포추모공원을 찾는 추모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4일간 제례실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많은 추모객이 몰릴 것이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방문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방문하는 분들께서는 마스크 착용과 음식물 반입·섭취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해주시길 당부드린다. 또한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도 운영중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