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강풍과 폭우 피해가 우려되어 긴급하지 않은 신고는 ‘110’번을 이용해달라고 밝혔다.

긴급하지 않는 신고는 110으로 홍보 포스터(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번 태풍으로 집중호우와 돌풍 등에 따라 화재와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등 우선 처리해야할 긴급신고가 많아지고, 신고가 폭등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