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코레일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7시 10분 위험지역을 빠져나감에 따라 중지·조정됐던 열차운행을 이날 오전 9시부터 재개, 순차적으로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운행 재개 전 운행노선에 대한 시설물 점검과 함께 시험열차를 투입, 안전 점검을 마쳤다. 일부 역사와 광장의 침수 피해도 긴급 보수작업을 완료했다.